아스키 아트가 깨지는 이유, 고정폭 폰트 확인법

이미지를 아스키(ASCII) 아트로 바꿔 카카오톡 프로필이나 커뮤니티 게시판에 붙여넣었는데, 원본과 다르게 층이 어긋나 알아볼 수 없는 모양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변환이 잘못된 게 아니라 붙여넣은 곳의 글꼴이 원인입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붙여넣기 전에 미리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요약 ① 아스키 아트가 깨지는 원인은 거의 항상 붙여넣은 곳의 글꼴이 "가변폭"이기 때문입니다. ② 모든 글자의 가로 폭이 같은 "고정폭(모노스페이스)" 글꼴에서만 원래 모양대로 정렬됩니다. ③ 메모장에 같은 글자 수로 두 줄을 입력해 보면 30초 안에 고정폭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스키 아트가 카톡에서 깨지는 이유

"이미지를 텍스트로 바꿔 놓고 봤을 땐 멀쩡했는데, 카카오톡에 붙여 보내니 삐뚤빼뚤해진다"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림 모양을 만들던 글자 하나하나가 원래 자리에서 밀려나기 때문입니다.

카카오톡 채팅창, 인스타그램 캡션, 대부분의 워드프로세서 본문은 "가변폭" 글꼴을 씁니다. 알파벳 "i"는 좁게, "@"이나 "#"은 넓게 표시되는 방식입니다. 사람이 읽기엔 자연스럽지만, 글자 하나하나로 세로줄을 맞춰야 하는 아스키 아트에는 치명적입니다.

아스키 아트는 "글자마다 폭이 똑같다"는 전제로 좌표를 계산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그 전제가 무너지는 화면에 올려놓으면, 같은 텍스트인데도 줄마다 실제 길이가 달라져 그림이 어긋나 보입니다.

고정폭 글꼴인지 직접 확인하는 방법

고정폭 여부는 도구 없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모장이나 워드에 같은 글자 수로 IIIIIIWWWWWW를 아래위로 입력해 보세요. 가변폭 글꼴이면 WWWWWW 쪽이 눈에 띄게 더 넓고, 고정폭 글꼴이면 두 줄의 끝이 정확히 맞습니다.

이름으로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Consolas·Courier New·D2Coding·나눔고딕코딩처럼 이름 자체가 코딩용이거나 "Mono"가 들어간 글꼴은 애초에 고정폭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워드나 한글의 글꼴 목록에서 이런 이름을 고르면 아스키 아트가 어긋나지 않습니다.

반대로 카카오톡 채팅창처럼 글꼴을 사용자가 바꿀 수 없는 화면도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텍스트를 그대로 보내는 대신, 고정폭 글꼴로 맞춰 놓은 화면을 캡처해 이미지로 보내는 방법이 실제로 어긋남 없이 전달됩니다.

저희 도구로 확인하기. 이미지를 넣으면 결과 텍스트가 고정폭 화면에서 바로 정렬된 채로 나오므로, 붙여넣기 전에 모양을 먼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 ASCII 아트

무료 · 가입 불필요 · 서버 업로드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변환

자주 막히는 지점

붙여넣는 곳왜 깨지는가확인·대응 방법
카카오톡 채팅창가변폭 채팅 글꼴 고정, 사용자가 변경 불가고정폭 화면을 캡처해 이미지로 전달
워드·한글 문서기본 본문 서체가 가변폭붙여넣은 문단만 선택해 Consolas·D2Coding 등으로 변경
커뮤니티 게시판 본문코드 서식(고정폭) 없이 일반 문단에 붙임게시판의 코드블록·소스코드 서식 기능 사용
화면 폭이 좁은 모바일줄바꿈이 중간에서 잘림가로 문자 수를 줄여 화면 폭 안에 들어오게 조정

정리

아스키 아트가 깨지는 원인은 거의 항상 붙여넣은 곳의 글꼴입니다. 모든 글자의 폭이 같은 고정폭(모노스페이스) 글꼴에서만 원래 모양대로 줄이 맞습니다. 메모장에 IIIIIIWWWWWW를 겹쳐 보면 지금 쓰는 글꼴이 고정폭인지 바로 확인됩니다. 글꼴을 바꿀 수 없는 화면이라면 텍스트 대신 캡처 이미지로 보내는 쪽이 안전합니다.

이미지 → ASCII 아트

무료 · 가입 불필요 · 서버 업로드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변환

자주 묻는 질문

고정폭(모노스페이스) 폰트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같은 글자 수로 IIIIIIWWWWWW를 아래위로 입력해 끝이 맞는지 보면 됩니다. 두 줄의 길이가 같으면 고정폭, WWWWWW 쪽이 더 넓으면 가변폭입니다.

카카오톡 대화창에서는 왜 어떤 방법을 써도 깨지나요?

카카오톡 채팅창 자체가 글꼴을 가변폭으로 고정해 두고 있어 사용자가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텍스트 그대로는 상대방 화면에서도 항상 깨지므로, 고정폭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로 보내는 방법만 모양이 유지됩니다.

글자 크기를 키우거나 줄이면 정렬이 맞게 되나요?

크기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문제는 글자마다 폭이 다른가이므로, 가변폭 글꼴에서는 크기를 아무리 조절해도 정렬이 어긋납니다.

가로 문자 수를 조절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가로 문자 수는 그림의 세밀도와 한 줄의 길이를 정합니다. 화면이나 채팅창의 폭이 좁다면 문자 수를 줄여야 줄바꿈 없이 한 줄에 들어옵니다.

가격 보기카톡 무료 상담